10시 반에 퇴근하고 가면 단골 편의점에서 신상이 나왔는지 확인하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오늘도 편의점에 간단하게 저녁 때울거리를 찾다가 발견한 펭수 김밥파티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김밥 속 남극참치 와 유부초밥에 크래미, 명란마요 토핑까지 알찬 구성인데요.
거기다가 펭수 스티커도 준다고하니 망설임 없이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퇴근 후에 신상을 먼저 득템하게 되면

 고단했던 하루가 작은행복으로 마무리되는 느낌인데요.
또 맛있는 음식을 제일 먼저 먹는 느낌이라 소소한 즐거움이있답니다.

펭수 김밥파티 3,900원

 김밥 속 참치와 함께 유부초밥에 크래미, 명란마요 토핑까지 정말 알찬구성인데요. .
김밥들이 파티를하듯이 종류가 어러가지 모여 있어서 칼로리도 높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김밥과 유부초밥을 즐길수 있어서 만족했답니다.

각 음식에 따른 펭수의 다양한 사진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뚜껑을 열어보니 엄청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하나의 도시락 같더라구요.
양도 많고 단무지반찬도 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오늘처럼 바람부는 날에는 작은 컵라면 하나랑 같이먹으면 뜨끈하고 더 맛있게 즐길수 있을 것 같아요.
참치김밥에는 마요네즈가 쭉 둘러져있는데요.
참치김밥에 마요네즈가 적게 들어가면 부드러움도 덜하고 퍽퍽한 느낌이있는데
이 김밥은 부드러우면서 간도 심심하지않을 것 같습니다.
보시면 유부초밥 토핑위에는 비닐이 씌워져있는데요.
아무래도 크래미와 명란마요가 흘러나가지 않게 잘 막아둔 것 같습니다.
김밥과 유부초밥전부 마요네즈가 첨가되어있어 느끼할 수 있는데 얇은 단무지반찬도 있어곁들여먹기 좋을듯합니다.

먼저 참치김밥은 위에는 마요네즈가 한번더 뿌려져있고 총6개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속재료는 참치, 깻잎, 달걀,우엉, 맛살, 단무지, 당근 등 속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어

김밥 사이즈도 크고 안에 있는 재료도 신선해서 먹기 좋은편이랍니다.
함께 첨부된 단무지와 함께 드시면 개운한 맛도 같이 느끼실 수 있답니다.

 그다음 크래미 유부와 명란마요 유부인데요.
귀여운 미니유부초밥은 한 입크기에 딱 맞게 크래미 2개와 명란마요2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먼저 크래미 유부는 일반 유부초밥 위에 잘게 잘라넣은 맛살과 다져진 단무지를 토핑으로 올려져있는데요.
먹어보니 부드러운 맛살 위에 다져져서 인지 수분이 없고 더 꼬들한 단무지가 있어 부드럽고 아삭한 맛이 극적인 조화를 이룬답니다.
무엇보다 유부 자체의 맛도 고소하고 진한 편이라 별다른 소스없이도 잘 어우려졌던 것 같습니다.
맛은 평

명란마요 유부는 위에 명란이 보이는 마요네즈 소스가 듬뿍 올려져있는 데요.
처음들어봤을때는 비릿한 향이 나서 비릿맛이 날거 라는 걱정과 달리 막상 먹어보니 짜지않고 고소한 마요네즈맛이 더 강하게 나더라구요.
유부또한 맛이 진한편이라 전체적으로 맛이 강한편이 었습니다.

김밥파티를 즐기고 난 뒤 후식으로 보는 펭수씰
이번에는 맨밑에 스티커가 들어가있더라구요.
어떤 펭수씰이 들어있을지 궁금해서 바로 뜯어봤는데요.

오늘은 여성스러운 발레리노 펭수씰이 었습니다.
귀여운 펭수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귀여운 펭수를 위해 맛있는 음식 많이 먹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맛의 김밥이 있는 펭수 김밥파티를 먹었는데요.
김밥이 하나가 아니라 세가지나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치김밥도 사이즈가 크고 속재료가 실해서 든든했고 미니유부초밥도 단조롭지 않고 다양한맛을 즐길수 있어 좋았는데요.
펭수 음식들은 날이 갈수록 퀄리티가 좋아져서 자주먹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가까운 gs편의점가서 펭수 김밥 한번 즐겨보세요.
양도많고 한 끼 든든하게 먹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도 다른 펭수로 만나요.

 

 거의 매일 가는 편의점이지만
이렇게 자주 감에도 불구하고
신상품이 매일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나갈 때마다 살게 없음에도
항상 사고나오게되는데요.
오늘은 또 뭐 먹을지 찾아보던 중
샌드위치 코너에 펭수가 있길래
내용물도 안 보고 바로 가져왔습니다.
스웩 넘치는 모습으로 나타난
연습생 펭수 샌드위치인데요.
사실 샌드위치 한쪽면에 펭수 띠부띠부 실이 같이 들어있는 게 보여서 샀답니다.

GS편의점 연습생펭수 샌드위치 2,700원

gs신상 연습생펭수 샌드위치의 영양정보
칼로리 457kcal (203g)
나트륨 853mg (43%)
탄수화물 48g (15%)
당류 6g (6%)
지방 19g (41%)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7g (34%)
콜레스테롤 70mg (23%)
단백질 16g (29%)
함유되어 있는데요.
칼로리가 샌드 위치치 곤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연습생 펭수 샌드위치는 뜯기 쉽게 뒷부분에 이지컷으로 당기는 부분이 있어 편하게 벗겨낼 수 있었는데요.
뜯어보니 이 샌드위치는 종류별로 다 다르게 들어있었습니다.
먼저 에그 햄 샌드위치, 야채튀김 샌드위치, 감자 샌드위치, 참치 샌드위치 총 4종류의 샌드위치가 하나씩 들어있더라고요.

 

가장 먼저  에그 햄 샌드위치
안에 내용물을 보니 으깬 계란과 햄, 마요네즈 소스가 발라져 있는데요.
맛은 살짝 심심하지만 에그 마요네즈 맛이 강하게 나서 느끼하다거나 그런 맛은 아니었어요.
에그 마요 덕에 부드럽고 달달하니 먹을만하더라고요.
그다음 야채튀김 샌드위치
빵 사이에 야채튀김이 3덩어리가 들어있고요.
중간중간에 샐러드도 같이 들어있는데요.
이 샐러드가 튀김 맛을 느끼하지 않도록 잡아준답니다.
특히 겉에 소스가 달달해서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만 따로 출시해주세요.)

 

 그리고 참치 샌드위치인데요.
콘샐러드와 양파가 들어있어 톡톡 터지는 씹는 맛과 아삭한 식감이 재밌고
햄 식감도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맛은 참치를 좋아하시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맛이나 양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이어서 감자 샌드위치
이것 또한 내용물이 많진 않지만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 샐러드와 콘 옥수수와 오이 등 아삭한 식감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평균 이상 인 맛입니다.

 

어느 하나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다 맛있는
샌드위치인데요.
펭수의 매력이 넘쳐나서 하나만 꼽을 수 없는 것처럼 하나하나 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샌드위치를 만든 것 같습니다.
먹어보니 왜 매력 부자 샌드위치인지 더 알 것 같더라고요.
처음 먹어보는 거라 하나씩 맛을 보기 위해 하나씩 떼어먹어봤지만 두 번째부터는 한 입에 먹기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가지의 매력 있는 맛이 한 입에 먹었을 때 맛이 너무 궁금해요.)

 

 

처음에 칼로리만 봤을 땐 높다고 생각했지만
4가지 종류의 샌드위치가 들어있다고 하니 어찌 보면 높은 것 같지는 않은데요.
내용물은 부실했지만 구성이 굉장히 알차서 좋았습니다.
이 정도 다양성에서 이 가격이면 또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띠부띠부씰은 무슨 포즈를 취하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중복이 아닌 새로운 스티커라 좋았답니다.

 

 

 

이 제품은 제 돈 주고 산 상품 리뷰입니다.

 

 

 

저번에 펭수 우유 롤롤 빵을 먹어본 뒤로
맛도 있지만 스티커 모으는 재미가 생겨 또 먹게 되었어요.

최근에 펭수가 모델하는 먹을거리들이 많아져서 빵 이외에도 열심히 먹었더니 펭수 몸매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 할 빵은 자이언트 펭
스위뜨 패스츄리인데요.
빵 이름을 펭수의 발음에 따라서 지은 것이 정말 센스 있는 것 같아요.
포장지도 같이 보시면

해바라기 꽃을 단 귀여운 펭수가 요들레히띠~
하며 반기고 있답니다.

 

스위뜨 패스츄리 1,500원

 

  빵 뒷면에는 자세한 성분 표시가 되어있는 돼요.
나트륨 함량과 탄수화물 함량, 콜레스테롤도 확인해보시고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 자세하게
성분을 확인해주세요.


스위뜨 패스츄리 칼로리는 507kcal(130g)로
빵도 크지만 설탕이 들어가서 그런지 칼로리, 지방, 포화지방이 꽤 되더라고요.

 

 

뜯자마자 반들반들 윤이나는

패스츄리 빵은 달달한 설탕시럽과 겹겹이 쌓아 올린 패스츄리인데요.
꺼낼 때 손에 설탕시럽이 묻어나오니 물티슈 가까이 두고 드세요.

(펭수 스티커에도 설탕시럽이 묻어있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마트와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일반 패스츄리와 다를 바가 없지만

일반 빵과 차이점은 대빵 NO.1인만큼
크기가 큰 것과
패스츄리는 다른 빵집에서도 흔히 볼 수는 있으나
이 펭수빵을 먹으면 대세인펭수스티커
띠부띠부씰까지 주니까 완전 가성비가 좋습니다.

 

 

한 입 먹어보니 빵의 결이 있어서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겉에 묻어있는 설탕이 달기 때문에
빵의 퍽퍽한 맛을 잡아주더라고요.

부드러운 식감과 달달한 맛의 조화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퍽퍽하기 때문에 흰 우유나 아메리카노와 함께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달달한 시럽도 넉넉히 뿌려져 있어
마지막까지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달콤한 거 좋아하면 무난하게 먹기 좋은 빵이에요.

단, 정말 달달함의 절정을 맛보고 싶은 신 분들은 초콜릿 우유랑 같이 드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펭수가 나올지 기대하며 띠부띠부 씰을 열어보았습니다.

(스티커 때문에 빵 사는 거 정말 오랜 만인 것 같아요.)
다행히 저번에 나오지 않았던 스티커지만 전에 나온 펭수 실사 스티커가 아니라서 당황했어요.

그래도 펭 수라서 좋았답니다.

 

 

오늘 먹어본 펭수빵은 연령대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빵이라 무난하게 드실 수 있는 빵인 것 같아요.
특히나 제가 학창 시절부터 스티커 있는 빵으로 유명했던 삼립에서 만들어서 인지 안심도 되고 오랜만에 추억을 되살리며 빵을 먹었답니다.
요즘 외출도 못하고 좀 지루하고 힘들었는데, 당분간 펭수빵을 뜯으면서 소소하게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도 자이언트 펭수빵 중 다른 빵 먹어봐야겠어요.

 

 


 이 제품은 제 돈 주고 산 상품 리뷰입니다.

'편의점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편의점 참치김밥&전주비빔 반반김밥  (0) 2020.04.04
GS편의점 정통왕김밥  (0) 2020.04.03
GS25 탕후루 키트  (0) 2020.03.22
GS편의점 나쵸콤보  (0) 2020.03.21
종갓집 김치찌개 라면  (2) 2020.03.19

 

 

마치고 편의점을 갔더니 

요즘 핫한 캐릭터인 '펭수'가 빵을 출시했더라고요.
펭수빵 2종류가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땅콩샌드빵, 러블리 우유 롤롤
이 있었으나
러블리 우유 롤롤 빵이 더 맛있어 보여서
이걸로 사보았습니다.
(저는 GS25에서 샀으나 CU에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펭수빵은 펭수의 유행어인 대빵을 콘셉트로 한 빅사이즈의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안에 내용량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러블리 우유롤롤 2,000원

 

원재료를 보니 연유랑 커스터드가 함유되어있고요.

칼로리는 574kcal(170g)
탄수화물 23% (74g)

단백질 20% (11g)
지방 48% (26g)
빵이 커서 전체적으로 성분이 높은 편입니다.
(모르고 드셔야 맛있답니다~^^)

 

뜯고 보니 비주얼은 일반 롤케이크와
다를 게 없어 보이나
길이가 길고 롤케이크 안에는 우유 크림이 샌드 되어있었습니다.
(옆에는 펭수 스티커입니다.)

작은 빵칼이 하나 있어도 좋았겠지만
없어도 딱히 먹을 땐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반으로 잘라보니 단면도 롤케이크 모양인데요~

크림이 꽤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먹었을 땐
케이크 시트는 촉촉하면서 폭신폭신하고
시트 속 크림은 부드러웠어요.

맛은 달달하면서 흰 우유랑 먹으니
혀로 녹여먹어도 될 정도로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맛은 사실 예상 가능한 롤케이크 맛이에요.)

 

 

세로로 열어봤을 땐 크림 양이 얇게 발라져 있어
양이 적어 보였지만
세로로 자른 부분을 먹었을 때랑
단면으로 잘라먹었을 때랑 확실히 맛이 틀리더라고요~
세로로 먹었을 땐 크림 맛이 잘 안 느껴졌다면
단면으로 먹었을 땐 크림이 얇게 발린
시트가 돌돌 말려 있어서 인지
부드러운 크림 맛이 입안에 가득 들어와 달달함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어요.

 

 

빵도 폭신폭신하고
생크림도 저희가 흔히 아는 우유 생크림 맛!!
아는 맛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달아버리면 금방 질려버리는데
이 러블리 우유 롤롤 펭수빵은
적당한 단 맛과 부드러움이 섞여서
안 질리고 계속 만나게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사실 이 빵을 산 이유는 펭수씰 때문인데요.
저는 '가만 안 둬'라는 펭수의 정색 스티커가 당첨되었어요.

(다음엔 밝은 펭수의 모습 스티커를 얻기 위해 또 먹을 예정이에요.)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도 있지만 맛도 있어 좋은 '러블리 우유 롤롤'

저렴한 가격과 품 짐 한 양, 기대 이상의 빵의 퀄리티와 펭수 스티커도 있어서

주위에 펭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선물로 주시면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 스티커를 보니 예전에 케로로빵 먹을 때
스티커 모으려고 빵을 샀던 시절이
생각나더라고요~

아마 저처럼 펭수팬분들이
스티커를 가지기 위해 사서 드시는 분들도
있겠죠??

이런 재미난 이벤트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다른 맛의 펭수빵을 먹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제 돈 주고 산 상품 리뷰입니다. 

 

'편의점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갓집 김치찌개 라면  (2) 2020.03.19
CU 편스토랑 수란 덮밥  (0) 2020.03.17
GS편의점 제육쌈밥 김밥  (0) 2020.03.14
GS편의점 모찌롤케익 리뷰  (0) 2020.03.11
GS편의점 치즈 돈까스 김밥 리뷰  (2) 2020.03.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