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생활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따뜻했다가 추웠다가 변덕이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제 피부도 점점 건조해져서 마스크팩으로 관리를 해주고 있었는데
마스크팩 대신 편하게 관리할 수있는 제품을 발견해서 가져와봤답니다.
웰라쥬의 하루한알 원데이 키트인데요.
월라쥬 원데이 키트는 총4종이 있으나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애정하는 리얼 히알루로닉 키트를 가져와봤습니다.
참고로 웰라쥬 원데이 키트 4종은
리얼 히알루로닉, 리얼 비타민 토닝, 리얼 시카 카밍, 리얼 골드 콜라겐 으로 구성 되어있는데요.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키트 안에는 하이드레이드 캡슐과 솔루션 앰플이 같이 들어있는데요.

우선 제가 알기론 휴젤이라는 필러, 보톡스등 전문의약품을 제조하는 곳에서 만든 브랜드가 웰라쥬 인데요.
그래서 인지 이런 회사에서 만든 히알루론산이 기존에 다른 히알루론산이랑 다를 거 같다는 생각에 알아보았답니다.
우선 캡슐은 동결건조된 캡슐레이션 공법을 이용한 고농축 히알루론산으로 작아보여도 일반 화장품에는 담기힘든 90만ppm 함량이랍니다.

1,000ppm=0.1% 이므로 90만 ppm은 전성분의 90 % 라는 것!!
즉, 히알루론산이 전성분의 90% 차지하고 있답니다.
(동결건조란? 가장 신선한 상태일 때 수분만 제거한 것
동결건조 사용이유? 캡슐을 개봉했을 때 가장 순수한 상태의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바를 수 있습니다.)
그다음 앰플에는 HA아미노좀이 함유되어있어 수분탄력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원래 히알루론산은 수분도만 높여줄뿐만 아니라 이러한 고함량을 꾸준히 발라주면 속부터 차올라 탄력에도 도움이 되어 수분탄력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인지 2일째 연속 밤에 바르고 자다 일어났더니 그 다음날 아침에 기초 바를때 피부가 엄청 탱탱해진 느낌이더라구요.

캡슐에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와 안정제(알진, 하이드록시 프로필트리모늄하이알루로네이트)로 이루어져있고
앰플에는 정제수를 베이스로하고 프로판디올,다이프로핀렌글라이콜,글리세레스-26, 글리세린, 펜틴렌글라이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아세틸글루타민, 세린, 글라이신, 세라마이드엔피 등 히알루론산, 자연 아미노산을 포함한 보습제들을 넣어주었고
다른 성분들을 흡수를 도와주는 메칠프로판디올을 넣어준 뒤 어성초추출물, 인도멀구슬나무잎추출물, 아데도신, 아이비고드열매추출물, 라벤더오일, 가지추출물, 알로에베라꽃추출물, 홀리바실잎추출물, 울금뿌리추출물, 참산호말추출물, 멜라토닌, 올레익애씨드 등 황산화, 각질제거, 피부진정, 미백효과를 담은 성분을 넣었답니다.
참고로 라벤더오일은 식약청 에서 지정한 알러지 가능성 주의성분 입니다.
물론 소량 첨가되어있지만 민감성피부는 주의해주세요.!

사용방법은 냉동건조된 캡슐 패키지를 개봉한 뒤 함께 동봉된
앰플을 떨어뜨려 캡슐을 녹여주면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패키지도 신선해서 좋았어요.

앰플을 넣자마자  정말 빠르게 녹아서 캡슐이 사라지더라구요.
액상형태로 녹은 캡슐과 앰플을 피부에 펴바른뒤 가볍게 흡수시켜주면 된답니다.

발라보니 보통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수분감이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피부속부터 수분이 차는 느낌이 있어요.

 물론 처음 발랐을 때는 한번에 바르려고 해서 양이 많다고 느껴졌는데 두번째 바를때부터는 2~3번에 나눠 덧발라주니 금방 피부에 흡수되더라구요.
사용감도 유분의 리치함이 아닌 무게감있는 수분감이라 사용감이 좋았답니다.

저는 너무 효과를 잘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수분부족형 이나 피부가 건조해서 탄력을 잃으신 분들께 추천을 드리는데요.
무엇보다 한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컨셉이 수분을 충분히 유지시켜줘 사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충족시켜준답니다.
그리고 히알루로닉 키트이지만 그 안에 수분, 미백, 각질제거 등 여러가지 기능이있어 기능성으로만 보면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제 돈 주고 산 상품 리뷰입니다.

한동안 코로나 때문에 미용실도 못가고
머릿결도 너무 상해 머리 묶으면서 방치하다시피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머리카락 뿌리부분이 많이 자라서 투톤으로 바뀔 정도였어요.
안되겠다 싶어 급하게 염색이라도 해서 색을 입혀주니 얼굴이 화사해보이더라구요.
그러나 제가 워낙 악성곱슬에 상한 머릿결이라 부시시한건 어쩔수 없었답니다.
영양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제품을 사러 올리브영에 갔었는데요.
마침 1+1 하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바로 실크테라피 케라틴 미스트인데요.
실크테라피 라는 브랜드가 워낙 헤어제품으로 유명한 상품이라 눈길이 더 갔답니다.
무엇보다 귀찮이즘인 저에겐 그냥 뿌리면되니까 손에 덜어쓰는 에센스보다 편하겠더라구요.

먼저 쓰기전에 성분이 궁금해서 해봤더니
전성분중에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6가지나 되더라구요.
화장품은 전성분표기에 순서상 1~5번 안에 포함된 경우 그 햠량 수치가 높은데요.
이 제품도 성분표를 보시면 1~5번째 중 하나가 흔히 알고있는 페녹시에탄올이라는 방부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방부제가 없어도 비슷한 역할을 할 수있는 헥실신남알(착향제),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착향제) 등이 있었고
이어서 향료성분이 있어 알레르기와 피부염을 유발할수있는 포타슘소르베이트, 폴리소르베이트20, 시트롤네올, 제라니올, 리모넨, 리날룰 등이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제조국이 미국이고 케이스가 한국인 상품인데요.
미국에서는 파라벤 보다는 페녹시에탄올이 낫다고 하여 대체하는 성분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중간위험도 안에 들어가는 성분이니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두피부분을 피해서 뿌려주시길 권장합니다.

◇ 방부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강한 방부제라 성분은 오래가지만 접촉성 피부염,내분비 장애물질 등 피부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위험하기 때문에 요즘은 잘사용하지 않으려하는 추세입니다.)

◇방부제가 없어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것
: 혝산디올같은 점증제, 벤질알코올, 착향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들이나 이것들이 들어가면 방부효과가 있어서 방부제가 없어도 오래갑니다.)

처음봤을때 극손상 단백질 클리닉 워터라고 해서 구매했었는데요.
저 말대로 극손상이신 분들이 구매하셨다면 눈에띄는 효과를 보시긴 어려우실 겁니다.
우선 제 머리카락은 악성곱슬에 잦은 염색 및 매직으로 인해 손상모발이라 자주 머리가 붕떠있는데요.
머리결부분은 오일을 바르면 어느정도 가라앉지만 두피부분에 오일을 바르자니 기름지고
안바르자니 건조해지기 때문에 머리가 뜰 때 수시로 뿌려주니 푸석푸석 한 것도 덜하고 차분해지긴하지만 짧은 잔머리까진 다 잡아주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휴대용으로 좋아서 비오는날 바람맞아 엉크러진 머리결에는 어느정도 정돈이 되기때문에 안뿌리는것보단 나았답니다.
분사력도 좋아서 원하는 곳에 뿌리기도 쉬워 더 손이 자주 제품이에요.
이미 상한 머리라 많이 뿌린다고 복구가 되진않지만 건조하고 푸석한 헤어에
간단하게 영양을 주어
모발이 촉촉해지고 머리결을 적당히 정돈 하시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 사용하시기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제 돈주고 산 상품리뷰 입니다.

언젠가 받아놨던 샘플을 썼는데
너무 좋아 지금은 내 인생템이 된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오늘 아침에도 썼고 지금까지
10병째 써본 후 리뷰를 남기러 왔습니다.

정말 흐르는 물 제형이라 토너 같지만
실제로는 퍼스트 세럼 같은 역할을 해
그다음 바를 제품의 흡수율을 2배나 높여주는 부스팅 역할을 한답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을 선호했던 이유는
흡수율 때문인데요.
저는 각질 제거를 일주일에 2번씩 하는데도 불구하고 화장품 흡수가 잘 안되고
겉도는 바람에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나 염증 나곤 하는데요.
이 제품은 제 예민한 피부에도 트러블
(그래서 개인적으로 스킨, 로션이 끈적한 타입은 선호하지 않는답니다.)

이 제품은 제 예민한 피부에도 트러블이 없어서 잘쓰고 있어요.

이 제품은 흡수율이 좋아
화장솜으로 닦아내고
여러 번 덧발라 레이어링 해도
피부 속에 쏙쏙 들어가더라고요.😊
(이 제품을 쓰기 전엔 한 창 7 스킨 법 따라 했었는데
아침에 두드리다 보면 지각이에요.ㅠ)

레이어링 하다 보면 금방 쓰긴 하지만
이 제품만 써도
속 당김을 정말 잘 잡아줘서
피부결이 정말 쫀쫀해진답니다.❤

이 제품을 너무 잘썼어서 하이드라비오 라인 제품들을 몇가지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요.
클렌징워터와 세비엄 세럼도 정말 잘쓰고있답니다.

이제품은 스킨팩 하기에도 좋은 제품인데요.
끈적임없는 물같은 제형이지만 흡수시키면
촉촉하고 속당김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열이 많은 날에는 5겹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뒤 한 장씩 떼어내어 붙여주는데요~
(저는 코에 블랙헤드 짠 후나 홍조끼 있을 때 수시로 붙여준답니다.)

화장솜 팩 하고 나면 피부 속이 엄청 시원한 게 느껴져요.
(개인 적으로 일반 마스크 팩보다 더 좋은 듯 합니다.)

예전엔 건조해서 얼굴이 너무 당기고 하얗게 트면 로션이나 크림을 자주 바꿨었어요.
속당김 잡으려고 젤크림, 크림에만 집중했었는데
지큼은 이것만 여러번 레이어링하여 수분충전을 해준후 마지막 단계에만 크림으로 마무리 해준답니다.

저의 기초 방법은
1. 바이오더마 에센스 로션으로 닦아준 뒤
2. 클리어틴으로 트러블, 블랙헤드 부위 톡톡

3. 바이오더마 에센스 로션으로 3번 레이어링!!
4. 크림으로 마무리 or
에센스 바르고 크림으로 마무리!!

참고로 이 토너는 양손에 비비면
하얗게 변하면서 거품이 나는데
전혀 이상이 없으며
밀면서 바르기보다는 톡톡 바르는 게 좋답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바이오더마 에센스 로션과 클리어틴을
사용하기 전과 한 통 다 비운 후 사진이에요.🤭
(포토샵이 전혀 없는 실제 제 피부입니다.)

패치를 붙이긴 했지만
눈에 띄게 가라앉았답니다.ㅠㅠ

요즘은
친구들이나 지인분들 한테도
이거 쓴 후
피부 많이 좋아졌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수분 미백 부스터라고 하니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피부톤도 점점 밝아지길 바라보며
여전히 사용 중인데요.~

이 제품은
기초 다이어트를 시작하셨거나,
가볍지만 보습 있는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봅니다.

이 제품은 제 돈 주고 산 상품 리뷰입니다.

저는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립 메이크업은 잘 안 하게 됐지만
아이 메이크업은
항상 하기 때문에
세정력이 좋은 제품을 써야 되는데요.

피부도 예민한 편이라
자극이 가지 않으면서도
잘 지워지는 제품을 선호한답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10통이나 넘게 사용한
폰즈 립 앤아이 리무버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

폰즈의 립 앤 아이 리무버는
오일층과 수분층이 나눠져 있어
부드럽게 지워지면서
건조하지 않아
닦아낸 뒤 바로 세안하지 않아도
당김이 없었어요.

 함유 성분 중
바이오 스파 복합체 성분은
폰즈의 독점 원료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순하고 깔끔하게
딥 클렌징 효과를 준답니다.

화장을 하면
지우는 건 정말 귀찮을 때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안 하면 피부가 뒤집어져서

 클렌징은 소홀히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특히 눈은
색이 입혀지는 곳이기도 하지만
클렌져가 눈에 들어가면 따갑기 때문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폰즈 리무버는
오일 리 한 타입인데도
눈 앞이 뿌애지지도 않고
눈 시림도 없어서
제일 애정 하는 템이기도 합니다.

저는 속눈썹이 짧아서
키스미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바르는데요.
여러 번 덧바른 만큼
지우는 것도 꼼꼼히 해야되더라구요.

제 클렌징 밥법은

화장솜 위에 면봉을 같이 올려
리무버를 적셔준 후

눈을 감아 화장솜을
15초 정도 올려서
마스카라를 불려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래 위로 가볍게 쓸어내린 후
면봉으로 점막과 눈 주변 잔여물을
한 번 더 꼼꼼히 지워줍니다.

 폰즈 리무버 장점

        1. 접근성이 좋다.

        2. 세일도 자주 해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3. 부드럽게 지워지고 세정력이 좋다.

        4. 눈 시림이 거의 없다.

        5. 건조함이 없다.
               

      폰즈 리무버 단점
눈 화장 녹이는 시간이 조금 길다.

이 상품은 제 돈 주고 산 제품입니다.